에버랜드 홈브리지 캐빈 호스텔 캐빈신관 프리미어 스위트 후기

벚꽃이 질때쯤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거의다 져가는데 에버랜드는 아직 살아있더라구요

대가족이 움직여 캐빈신관 프리미어 스위트로 다녀왔습니다.

 

홈브리지의 장점은 2DAY 이용권과 전용 출입구이죠!

그리고 재입장도 가능하여 불꽃놀이 전 쉬고나올 수 있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신발장

 

뭔가 고풍스러운 신발장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전혀 사용하지않았죠

 

 

추가인원을 결제하면 그만큼 침구를 가져다줍니다!

시설은 많이 낡았지만 그래도 하루 자기에는 좋습니다.

 

 

티비도 있고 쇼파도 잘 갖춰져있습니다. 

에어컨, 난방 잘되고 따듯한 물도 잘나오네요!

 

 

안쪽에 침대가 있는 안방이 있습니다. 이 안방은 화장실 샤워실도 별도로 되어있어

한가족이 쓰기에 딱 좋습니다! 그리고 바깥창문을보면 

 

 

이렇게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밤에는 불빛이 나서 아주 예쁜 에버랜드 야경 뷰가 나옵니다.

 

 

안방 화장실과 샤워실입니다. 물도 잘나오고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안방용 화장대도있습니다.

 

 

조그만한 안방 티비도있습니다.

 

 

거실 테라스쪽 뷰는 대관람차와 폭죽놀이하는 곳이 딱 보입니다.

여기에서 저녁에 하는 폭죽놀이를 관람해도 좋을 듯합니다!

 

 

거실에는 옆에 온돌방이 하나더 딸려있습니다.

여기에 이불깔고 자면 4명정도는 충분히 잘 수 있습니다.

 

 

캐빈호스텔에서 에버랜드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계단길이 있어 계단을 좀 많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합니다.

이 길도 아주 예쁩니다. 가끔가다가 뱀이 나오니 조심하세요!

 

캐빈호스텔에서 7명이서 숙박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단점이 하나 있는데 거실에있는 화장실이 문이 하나가없습니다.

화장실, 샤워실 따로따로 문이있지만 밖에 세면대에 문이 하나가없어서

샤워실에서 씻고 나오면 바로 거실이 보여 두가족이상 갈때는 민망한 상황이 생기지않게 조심해야합니다

문좀 하나 더 달아주면 좋겠어요

 

 

에버랜드를 두가족이서 같이 놀러간다면 캐빈 호스텔 신관 프리미어 스위트 강추입니다.

전용 출입구가 주는 메리트가 정말 큽니다. 다음에도 에버랜드를 온다면 캐빈을 예약해서 올 예정입니다!

4월 둘째주에 가니 사람이 너무많았지만 벚꽃도있고 잘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