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제주 에어비엔비 숙소
5월은 제주에 가기 정말 좋은 날씨에요
제주 구좌읍 에어비엔비 숙소 어느날 문득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예쁘죠
돌담으로 잘 쌓아 올려놨습니다
어떻게 안 무너지고 잘 있는지 신기
이제보니 외관을 찍은게없네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은은한 향기와
잔잔한 음악소리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음악은 2층에 오디오가 있더라구요
현관문에서 바라본 거실이에요
안쪽으로는 침실이있고 전체적으로 원목느낌의
따뜻한 분위기입니다.
가구와 인테리어를 세심하게 잘 해 놓으셨더라구요
와이프가 너무 탐내했습니다 ㅋㅋㅋ
침실모습이에요
침구는 구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구스느낌이었어요 ㅋㅋㅋ
베개도 구스베게처럼 딱딱하지않고 누으면 몸에 맞춰지는 느낌이라
너무너무 잘잤습니다.
눕자마자 딥슬립했어요
화장실도 역시 세심하게 신경쓴게 느껴졌습니다.
변기 옆에는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마련해놓으셨더라구요
하지만 거들떠도 보지않았습니다.
보기에만 좋은걸로
화장실을 쓰면서 또한 불편한점없이 잘 이용했어요
주방에 모습입니다.
토스트기와 포트기가 세트로 이쁘게있죠 ㅎ
저 위에 포스트가 있어서 우유 1L를 사왔는데
그냥 빈각이었어요... 인테리어였음...
왠만한 조리도구와 식기도구는 다 있었구요
빵5조각이랑 잼, 버터, 한라봉 2개 이렇게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거실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오디오와 침구
그리고 베란다로 나갈 수 있게 되어있어요
저희는 둘이서 왔지만 4명이서 오면 딱 맞을것 같습니다
베란다를 나가보면 제주가 느껴지는 풍경이 보이고 좋아요
그리고 미니빔이 있어서 영화를 보실분은 USB에 다운받아서
가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이렇게 거실에 앉아있으면 꼭 분위기 좋은 카페에 와있는 느낌이에요
밖에 정원도 너무 이쁘고 좋았습니다.
숙소 근처는 일반 주택들이있어서 조용하고 좋아요
가까운 편의점은 차타고 2분정도 가면 있는 거리구요
근처에 문어덮밥??집 맛집이 있었어요
제주도에 오게된다면 다시 오고싶은 숙소였습니다.
별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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