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밥집 1티어 집밥 담다 백반 가정식

 

남원 여행하면서 다녀왔던 집밥 담다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갔습니다.

 

 

주차는 바로앞에 1대가 가능하나 협소하여 골목까지 들어오지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주변에 남원문화원이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오는걸 추천드립니다.

 

 

집밥 담다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마당에서 잠깐이라도 놀수있도록

미끄럼틀과 그네가 마련되어있네요 

 

 

담벼락엔 꽃과 조형물이 자리잡고있습니다.

 

 

옛날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느낌입니다.

 

 

안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음악도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러한 옛날 소품들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창호지를 누가 많이 뚫었나봐요 

 

 

옛날 한옥을 그대로 살려 느낌이 좋습니다.

 

 

하루는 가장 기본메뉴를 먹었고, 하루는 단호박갈비찜을 먹었습니다.

매콤단호박갈비찜이라고 되어있지만 별로 맵지않고 딱 먹기좋은 맵찔이도 먹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기본메뉴는 그날그날 조금씩 뭔가 바뀌는것 같기도합니다.

저 튀김도 너무맛있고, 떡볶이도 왠만한 맛있는 분식집 떡볶이보다 맛있습니다.

나물들과 고기 밥 국 뭐하나 빠질 것 없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클리어 했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딸도 인정했습니다.

 

 

이제 유아그네 탈 나이가 지났지만 몸을 꾸겨넣어 한번 타보네요...

 

집밥 담다는 분위기 음식 맛 뭐하나 빠질게 없는 너무 맛있는 백반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