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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남동에 있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연남동에는 카페가 아주아주아주 많죠
공원을 따라서 아직도 생기고있더라구요
연남동 공원 바로앞쪽에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개조한 곳입니다.
옛날 주택느낌을 살려 최소한의 비용으로 잘 리모델링 했네요
카페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구석구석 자리가 있으며
계산대 바로 앞쪽엔 먹기좋은 디저트들이 DP되어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바깥쪽자리에 앉았습니다.
벚꽃은 아직 피지않았지만 그래도 좋네요
저 나무들이 다 벚꽃나무라 꽃이 피면 정말 예쁘고
자리전쟁이 심할 것같아요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테라스자리가있습니다.
벚꽃이 펴있다면 정말 예쁘겠어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엔 바깥자리가 더욱 좋네요
아이스바닐라라떼와 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둘다 맛있고 양도 적지않아서 좋았습니다.
티라미수 디저트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간만에 아주 여유로운 주말이네요
문 옆쪽으로는 이런 특이한 자리들도 있습니다.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분위기 있겠네요
벚꽃이 피면 이런 분위기가 나온다고합니다
너무 예쁘겠네요
사람많은걸 싫어하는 우리는 패스....
연남동 산책 중 우연히 발견한 연남동벚꽃집
바쁜와중 여유를 찾고 싶을때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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